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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이징영웅 진종오 ‘금빛총성’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11-04
조회수
2,911
내용
베이징영웅 진종오 ‘금빛총성’ |
월드컵 사격 파이널 50m 권총 667.2점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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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오 |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29 · KT)가 절정의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진종오는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08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파이널대회 첫 날 남자 50m 권총부문에서 본선 570점을 기록한 후 결선에서 97.2점을 쏴 합계 667.2점으로 마츠다(일본·665.5점)와 이사코프(러시아·660.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1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경기에서 진종오는 본선을 1위로 통과한 후 결선 두번째 격발에서 8.9점을 쏘며 잠시 주춤했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일궈냈다.
이번 우승으로 진종오는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세계정상급 실력자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월드컵파이널 50m 권총 금메달
춘천 출신 진종오(KT·사진)가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월드컵파이널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세계정상을 확고히 했다.
진종오는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08 ISSF(국제사격연맹) 월드컵파이널 남자 50m 권총에서 667.2점(본선 570결선 97.2)을 쏴 665.5점으로 마쓰다 도모유키(일본)를 1.7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왕중왕전으로 올해 ISSF 월드컵대회나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자들만이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