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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출향도민 초청 강원 국회의원 교례회_강원학사생 초청
작성자
양현주
등록일
2020-07-17
조회수
120
내용

 



# 2020.7.16. 강원도민일보

 

강원도 한 단계 더 도약, 지역발전 의지 결집 

 

출향도민 초청 강원 국회의원 교례회
도 출신·연고 국회의원 총출동
홍남기 부총리 “강원 점프업 최선”
서용삼 서울대 학생, 정지이 숭실대 학생  20대 꿈 전달

 

 

[강원도민일보 이세훈·정승환 기자]도출신과 도연고 국회의원들은 16일 ‘강원도 당(黨)’ 깃발아래 평창올림픽 유산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입법활동 등을 통해 고향 강원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강원도민일보사와 강원도민회중앙회는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1대 국회 개원에 맞춰 ‘출향도민 초청 강원 국회의원 교례회’를 갖고 도출신과 도연고 국회의원들이 출향 강원도민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환영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춘천권 허영·한기호 의원,원주권 이광재·송기헌 의원,속초권 이양수 의원,동해·삼척권 이철규 의원,홍천·횡성권 유상범 의원을 비롯해 철원 출신의 우상호(4선·서울 서대문갑) 의원,춘천 출신의 이용우(경기 고양정) 의원,강릉고를 졸업한 4성 장군출신의 김병주(비례) 의원,원주 출신의 여성인권 분야 권위자 권인숙(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또 서울 도봉을에서 제18대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원주 출신의 김선동 미래통합당 사무총장도 참석해 ‘강원도 당’의 출범을 축하했다.

주최측을 대표해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국회의원 수가 적은 만큼 우리 서로가 뭉치고 강해져 ‘일당백 정치’를 해야만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며 “4년 임기동안 눈부신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원 국회의원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강원도가 그 역량과 잠재력에 비해 발전이 더딘 것 같아 공직자로서 큰 책임감이 든다”며 “이번 교례회를 통해 강원도가 한단계 더 점프업(Jump-Up)할 수 있도록 강원 국회의원,강원 공직자,강원 출향도민 등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나가자”라고 말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강원도 출신으로서 늘 고향생각을 하고 있다.마음속에는 언제나 강원도가 자리하고 있다”며 “강원도 발전 및 도 숙원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례회에서 주최측은 강원 국회의원들에게 당선 및 상임위원장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으며,평창출신의 서울대 서용삼 학생(환경재료과학 4년) 등이 참석해 고향 국회의원들에게 20대 젊은이들의 소망과 꿈을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이세훈·정승환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