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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양태환(일렉기타)_골든핑거 기타페스티발 참가
작성자
미래인재담당
등록일
2021-07-23
조회수
102
내용
오는 8월에 열리는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 2021‘에는 총 12명의 기타리스트가 출격한다. 원년 페스티벌 라인업 6인(유병열, 장호일, 박창곤, 박영수, 조필성, 하세빈)과 올해 합류한 6인(신윤철, 임정현, 황린, 양태환, 김진산, 천상혁)이 모여 이틀간의 환상적인 기타페스티벌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써미튠즈 조온성 대표는 “세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는 기타리스트들이 모인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라이브 공연을 보기 힘들어진 이들에게 가뭄 속 단비가 되어줄 것”이라 말했다.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저녁 8시에 진행되는 본 공연은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공연으로 총 120분간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7월 1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인터파크 글로벌 티켓에서 병행 오픈된다. 써미튠즈는 특히 지난해 글로벌 팬들이 보여준 열띤 호응을 고려해 이번 공연에서는 인터파크 글로벌 티켓 오픈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KOCCA의 후원으로 12인의 기타리스트가 뭉친 이번 페스티벌에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진행과 더불어 모던 록의 선두주자이자 내공 있는 기타리스트 장호일(015B), 섬세하고 강렬한 기타 연주가 매력적인 기타리스트 유병렬(전YB, YBY그룹), 중독성 강한 깔끔한 연주의 기타리스트 박창곤(이승철과 황제), 클래식 음악에 기반을 둔 빠르고 정교한 기타리스트 박영수(지하드), 라이브에서 더 빛나는 속주의 대가 기타리스트 조필성(예레미), 세련된 연주의 스타일리시한 기타리스트 하세빈(네미시스), 그루브한 리듬과 감성적인 여운의 기타리스트 신윤철(서울전자음악단), 섬세하면서 파워풀한 연주의 기타리스트 임정현(Funtwo), 청량하며 담백한 음색이 매력적인 기타리스트 황린(해쉬, ABTB), 안정감 있는 속주가 돋보이는 기타리스트 양태환, 감성적이며 회화적인 연주의 기타리스트 김진산, 감미로운 핑거스타일 연주가 돋보이는 기타리스트 천상혁 및 하우스 밴드로 서민석(Bass), 지신엽(Keyboard), 이인원(Drum), 홍관표(Guitar)가 함께한다.
[출처] 12명의 기타리스트가 뭉쳤다! 온택트 라이브 ‘골든핑거 기타페스티벌 2021’|작성자 Purple 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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