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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소식

제목
미래인재_진종오(사격)_2020도쿄올림픽 투혼
작성자
미래인재담당
등록일
2021-08-04
조회수
85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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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내일보다 젊다" 나이 잊고 투혼 불사르는 백전노장들


우리 선수단의 맏형은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다. 2004년 아테네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으로, 그간 금메달 네 개, 은메달 두 개를 챙겼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하지만 "아직 은퇴라는 단어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 이번에도 정정당당하게 선발전을 치러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예전보다 집중력이 저하됐다. 나이는 못 속인다"라면서도 다음 올림픽 출전 의지를 나타냈다. 벌써 2024년 파리대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시아경제 박현주 기자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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