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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플> 강원미래인재 리우올림픽 활약 기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4-07
조회수
2,489
내용
<뉴스피플> 강원미래인재 리우올림픽 활약 기대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2005년 선발) 선수가 리우 올림픽 남자 50m 권총 출전을 향한 8부능선을 넘었다. 진종오 선수는 5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올림픽 선발전 4일차 경기에서 565점을 기록, 1 ~ 4일차 경기 합산 2,26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진종오 선수는 8일 열리는 5일차 경기의 기록까지 합해 1, 2위를 기록하면 올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김채율(강원체고 3년, 2014년 선발) 선수는 리우올림픽 및 제8회 아시아시니어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다. 대한체조협회는 9일 태릉선수촌 리듬체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김채율과 손연재 등 총 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김채율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무대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왔다.
< 출처 : 강원도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