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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미래인재 진종오 리우올림픽 출전 확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3-21
조회수
2,575
내용
공기총 10m 대표팀 선발전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춘천출신·사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대한사격연맹은 13∼19일 나주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열린 공기총(10m) 대표팀 선발전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남자 공기권총 부문에서는 진종오가 2930점, 이대명(28·갤러리아)이 2929점으로 각각 1, 2위에 올라 올림픽 대표로 뽑혔다.
진종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권총 50m, 2012 런던 올림픽 공기권총 10m, 권총 50m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다.
화약총(50m) 대표팀 선발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대구종합사격정에서 열린다.
< 출처 : 강원도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