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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심석희(2관왕), 홍성찬(준우승) 국제대회 입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2-15
조회수
2,764
내용

홍성찬 퓨처스5차테니스대회 단식‘준우승’

 

홍성찬(2010년 선발·횡성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카타르 퓨처스 5차대회(총상금 1만 달러)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세계 랭킹 930위인 홍성찬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카타르 퓨처스 5차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조리스 드 루레(487위·벨기에)에 세트스코어 0대2로 졌다.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퓨처스 대회 우승을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홍성찬은 전날 열린 준결승전에서 루크 밤브릿지(682위·영국)를 2-1(6-0 4-6 6-3)로 꺾고 생애 첫 퓨처스 대회 단식 정상을 노렸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 준우승자인 홍성찬은 주니어를 마감하고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부터 펼쳐지는 카타르 ITF 퓨처스 6차대회 본선에 나선다.

 

 

 

심석희 월드컵 쇼트트랙 4차대회 2관왕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18·세화여고·강릉출신·사진)가 월드컵 4차대회 마지막날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심석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5~2016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여자 1500m 2차레이스에서 심석희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석희는 1500m 2차레이스 결승에서 동료 김아랑(한국체대)과 발레리 말테,해리스 고티에 나마스테(이상 캐나다),수잔 슐팅(네덜란드),타오자잉, 장이제(이상 중국)과 경쟁했다.
이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최민정(17·서현고)과 함께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해 4분15초96의 기록으로 한국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심석희는 이날 개인전과 계주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 2관왕에 오르며 한국 간판스타임을 입증했다.

 

< 출처 : 강원도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