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제2 강원학사 건립 추진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12-08
조회수
3,228
내용
제2 강원학사 건립 추진한다!
- 학사건립 40주년만, 200명 규모, 강북권 -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도지사)은 2015~2016년 까지 2년차 사업으로 서울 강북권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제2 강원학사」를 건립을 추진키로 하였다.
총 예산규모는 121억원으로 재단기금 및 도비 60억원과 18개 시ㆍ군 중 자체학사 건립을 추진하는 철원군을 제외한 17개 시ㆍ군에서 최소 2억원 ~ 최대 7억원씩 출연하여 총 51억원을 지원키로 하였으며, 기타 도 내ㆍ외기업, 단체 등의 후원금으로 10억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특히, 건립방식은 신규토지를 매입하여 신축하는 방식은 토지 매입 절차와 예산 과다소요, 공사기간 장기간 소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오피스텔 등 기존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제2 강원학사 건립문제는 지난 10여년 전부터 강원 인재육성의 숙원사업으로 부단히 논의되어 왔고 도의회 도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거론돼 왔으며, 현재의 학사위치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으로 강서권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대학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강북지역의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고 많은 통학불편이 뒤따랐으며, 입사 후에도 중도포기를 하거나 아예 입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었다.
또한, 강원도에서 서울권에 진학해 있는 학생수가 무려 4,000여명에 이르지만 강원학사에서 수용 가능한 인원은 전체학생들의 6.4%인 274명에 불과한 실정으로 강원학사 입사의 경쟁률이 점차 심화되고 이에 따른 학사이전 및 규모 확대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다.
특히, 강원학사는 지난 197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설립되어“향토학사”의 효시가 되었고, 이후 15년이 지난 1990년에 이르러, 경기도에서「경기장학관」설립을 필두로 타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학사설립이 이루어지는 촉매제 역할을 해 왔다.
지금은 서울권에 타 시ㆍ도에 6개학사와 시ㆍ군 단위학사 15개 등 총 21개의 학사가 설립되어 운영중이지만, 강원학사가 타 학사에 비하여 시설규모나 환경면에서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제2 학사의 건립은 그간 부단하게 제기되었던 수도권 출향학생들에 대한 수혜확대와 상대적으로 수혜를 못받고 불편을 겪었던 강북지역 학생들에게 고른 혜택효과를 가져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여건과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미래 강원도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학사 함석근 원장은“제2학사 건립과 같은 도민 공동관심 사업에 대하여 강원도와 재단 그리고 모든 시,군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서 강원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후 강원도 미래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도내 시장 및 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추진일정은 제2 강원학사 기본계획 확립에 따라 도 및 시ㆍ군비의 예산확보와 병행하여 오피스텔 등 기존시설의 매입을 추진하고 매입 후 실시설계 및 리모델링과 행정절차 이행 등 2016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2017. 1월에 학사생을 모집하여 3월에 개사식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강원학사를 수료한 학생은 전체 4,123명으로 서울학사가 3,596명, 춘천학사가 527명으로 이중 졸업생 모임인 숙우회에 가입하여 활동 중인 인원은 1,289명이다. 이들은 현재 정치ㆍ경제ㆍ금융ㆍ학계ㆍ공직 등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분야에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강원학사설립 40주년을 맞게 되는데 숙우회 중심의 제2 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이제 “강원도에 사람이 없다는 말만은 듣지않게 하라”는 최초 설립자의 유지를 받들고 강원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제2 강원학사건립은 미래 꿈나무들에게 또 하나의 꿈과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한다.
- 학사건립 40주년만, 200명 규모, 강북권 -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도지사)은 2015~2016년 까지 2년차 사업으로 서울 강북권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제2 강원학사」를 건립을 추진키로 하였다.
총 예산규모는 121억원으로 재단기금 및 도비 60억원과 18개 시ㆍ군 중 자체학사 건립을 추진하는 철원군을 제외한 17개 시ㆍ군에서 최소 2억원 ~ 최대 7억원씩 출연하여 총 51억원을 지원키로 하였으며, 기타 도 내ㆍ외기업, 단체 등의 후원금으로 10억원을 충당할 계획이다.
특히, 건립방식은 신규토지를 매입하여 신축하는 방식은 토지 매입 절차와 예산 과다소요, 공사기간 장기간 소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오피스텔 등 기존건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제2 강원학사 건립문제는 지난 10여년 전부터 강원 인재육성의 숙원사업으로 부단히 논의되어 왔고 도의회 도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거론돼 왔으며, 현재의 학사위치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으로 강서권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대학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강북지역의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고 많은 통학불편이 뒤따랐으며, 입사 후에도 중도포기를 하거나 아예 입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었다.
또한, 강원도에서 서울권에 진학해 있는 학생수가 무려 4,000여명에 이르지만 강원학사에서 수용 가능한 인원은 전체학생들의 6.4%인 274명에 불과한 실정으로 강원학사 입사의 경쟁률이 점차 심화되고 이에 따른 학사이전 및 규모 확대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다.
특히, 강원학사는 지난 197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설립되어“향토학사”의 효시가 되었고, 이후 15년이 지난 1990년에 이르러, 경기도에서「경기장학관」설립을 필두로 타 지역에서도 본격적인 학사설립이 이루어지는 촉매제 역할을 해 왔다.
지금은 서울권에 타 시ㆍ도에 6개학사와 시ㆍ군 단위학사 15개 등 총 21개의 학사가 설립되어 운영중이지만, 강원학사가 타 학사에 비하여 시설규모나 환경면에서 매우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제2 학사의 건립은 그간 부단하게 제기되었던 수도권 출향학생들에 대한 수혜확대와 상대적으로 수혜를 못받고 불편을 겪었던 강북지역 학생들에게 고른 혜택효과를 가져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새로운 여건과 편의를 제공함으로서 미래 강원도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학사 함석근 원장은“제2학사 건립과 같은 도민 공동관심 사업에 대하여 강원도와 재단 그리고 모든 시,군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서 강원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후 강원도 미래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도내 시장 및 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추진일정은 제2 강원학사 기본계획 확립에 따라 도 및 시ㆍ군비의 예산확보와 병행하여 오피스텔 등 기존시설의 매입을 추진하고 매입 후 실시설계 및 리모델링과 행정절차 이행 등 2016년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2017. 1월에 학사생을 모집하여 3월에 개사식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강원학사를 수료한 학생은 전체 4,123명으로 서울학사가 3,596명, 춘천학사가 527명으로 이중 졸업생 모임인 숙우회에 가입하여 활동 중인 인원은 1,289명이다. 이들은 현재 정치ㆍ경제ㆍ금융ㆍ학계ㆍ공직 등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분야에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5년은 강원학사설립 40주년을 맞게 되는데 숙우회 중심의 제2 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이제 “강원도에 사람이 없다는 말만은 듣지않게 하라”는 최초 설립자의 유지를 받들고 강원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제2 강원학사건립은 미래 꿈나무들에게 또 하나의 꿈과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