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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0년 이후 자치회장 모임 , 숙우회 활성화 앞장 결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4-04
조회수
1,734
내용
지난 4월 2일(수), 서울 서초구 소재 음식점에서 90년대 이후 자치회장 모임이 있었다.
이 자리는 숙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92년도 자치회장이었던 남성남숙우(서울대 조경학과 졸)가 주선하여 금년도 자치회장(최근영, 한양대 건축4)까지 모두 15명이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숙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30~40대 숙우들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선배들과 후배들을 잇는 가교 역활을 충실히 하기 위해 재사시절 자치회장들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편, 후배들의 뜻깊은 모임에 허인구 숙우회장과 박영준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이들을 격려하고 식사비용 일체를 지원했으며 숙우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소액기부운동(숙우회비 자동이체제)과 강원학사 40주년 준비 등 강원학사와 숙우회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치회장 출신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숙우회에서는 강원학사 40주년 추진을 앞두고 선배와 후배가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먼저 5월 22일(목)에 숙우들과 사생들이 함께하는 교양강좌를 개최키로 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