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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예술분야 손열음 고향 나들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3-13
조회수
1,816
내용
문화예술분야 손열음 고향 나들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손열음(사진)이 고향인 원주를 찾는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2014. 3. 11(화) 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갖는 제88회 정기연주회를 `손열음 스페셜''''''''로 꾸민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이날 연주회에서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작품 22''''''''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선보인다.
이어 러시아 특유의 애상적인 관현악과 화려한 피아니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 작품 18''''''''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특히 손열음의 스승인 아리에 바르디 독일 하노버 음대 교수가 객원 지휘자로 나서면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