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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육인재 진종오 “원하는 분야서 최선 다해 고향 빛내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20
조회수
2,322
내용
“원하는 분야서 최선 다해 고향 빛내자”
춘천출신 진종오 선수 강원학사생 대화의 시간
올림픽 회고·비전 나눠
 
‘한국 사격의 간판’ 춘천 출신 진종오(34·KT)가 강원도 인재 양성의 요람인 강원학사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 출처 강원도민일보 >
▲ 춘천 출신인 진종오 선수가 지난 14일 서울 강원학사를 방문,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사격 선수로서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도 미래인재 출신인 진종오 선수는 지난 14일 오후 강원학사를 방문, 고향 후배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사격선수로서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했다.
남·여사생 등 3명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대화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진 선수는 사격선수가 된 동기, 훈련과정, 꿈과 비전,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할 때의 감격, 그리고 강원도 미래인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진종오 선수는 “학사생 모두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강원도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종오 선수의 이번 강원학사 방문은 매년 4차례 진행하고 있는 교양강좌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