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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 노승열 AT&T내셔널 골프 공동 4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7-02
조회수
2,414
내용
체육인재 노승열 AT&T내셔널 골프 공동 4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AT&T 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2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우승상금 117만달러)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노승열(21)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3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 공동 2위에 올랐었다. 노승열은 지난 1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코스(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우즈, 보 반 펠트(미국)와 공동 2위를 달렸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타를 잃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