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점을 받기위한 요소

공지사항

제목
체육인재 함찬미 `금빛 물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4-21
조회수
1,911
내용
북원여고 함찬미 `금빛 물살''
백수연·이재영·손태준도 2012-4-20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원주 북원여고 함찬미가 올해 열린 첫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신고하며 힘차게 시즌을 열었다.

함찬미는 19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고부 배영 200m에서 2분16초46으로 가장 먼저 골인,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인 2분12초51에는 한참 못 미치는 기록이지만 시즌 첫 대회에서 몸을 풀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강원도청 백수연은 여자일반부 평영 100m에서 1분09초29로 금빛 레이스를 펼쳤으며 팀 동료 이재영도 여자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26초22의 기록으로 금메달 행진에 동참했다.

남고부에서는 강원체고 손태준이 자유형 50m에서 24초13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원도청 서희는 여자일반부 배영 200m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같은 팀 서민석과 한명석은 각각 남자일반부 자유형 50m와 배영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보경기자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