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체육인재 안소영 주니어역도선수권 3관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3-20
조회수
1,844
내용
역도선수권 안소영 3관왕 달성
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
 
안소영(한체대 2년·원주여고졸)이 제3회 전국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안소영은 지난 17일 경남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주니어 +75㎏급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35㎏, 합계 239㎏을 기록하며 정혜린(경남도청·인상 90㎏, 용상 110㎏, 합계 200㎏)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지난 16일 열린 제23회 전국 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도 3관왕에 올랐던 안소영은 이번 우승으로 ‘포스트 장미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 63㎏급에 출전한 김예라(진부고 2년)도 인상에서 82㎏으로 은메달에 그쳤으나 용상에서 105㎏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합계에서도 187㎏으로 우승,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63㎏급 이소라(원주시청)는 용상에서 98㎏을 들어 올리며 은메달을 차지했고 인상(77㎏)과 합계(175㎏)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69㎏급에서는 송주향(원주시청)이 용상에서 110㎏을 성공시키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75㎏급의 태별이(원주여고)도 인상(83㎏), 용상(110㎏), 합계(193㎏)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안소영은 지난 17일 경남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주니어 +75㎏급 경기에서 인상 104㎏, 용상 135㎏, 합계 239㎏을 기록하며 정혜린(경남도청·인상 90㎏, 용상 110㎏, 합계 200㎏)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지난 16일 열린 제23회 전국 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도 3관왕에 올랐던 안소영은 이번 우승으로 ‘포스트 장미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 63㎏급에 출전한 김예라(진부고 2년)도 인상에서 82㎏으로 은메달에 그쳤으나 용상에서 105㎏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합계에서도 187㎏으로 우승,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63㎏급 이소라(원주시청)는 용상에서 98㎏을 들어 올리며 은메달을 차지했고 인상(77㎏)과 합계(175㎏)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69㎏급에서는 송주향(원주시청)이 용상에서 110㎏을 성공시키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75㎏급의 태별이(원주여고)도 인상(83㎏), 용상(110㎏), 합계(193㎏)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