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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미래인재 3명,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대주 입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2-27
조회수
1,88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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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도지사)이 선발해 지원하고 있는 강원도 미래인재들이 2012년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 동계스포츠의 유력한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박제윤(상지대관령고 2년·스키 알파인 ), 김민우(진부중 1년·크로스컨트리), 조완희(봉평중 1년·스노보드)등 3명.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4일간 강원도와 전라북도, 그리고 서울에서 분산 개최된 2012년 전국동계체육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해 금5, 은4 등 총 9개의 메달을 합작하며 강원도 종합 3위를 견인했다.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박제윤은 이번 전국동계체전에서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복합 등 참가한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 대회 최다관왕인 4관왕에 오르면서 한국 동계스포츠의 앞날을 이끌어갈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특히 박제윤의 친형인 박제언(상지대관령고 3년)도 강원도 미래인재로서 현재 스키점프 국가대표후보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우와 조완희도 중학교 입학 후 처음 출전한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를 합작해 성장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체육분야를 비롯한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차세대 인재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