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체육인재 노승열 내년 PGA투어 출전권 확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12-06
조회수
1,772
내용
한국프로골프의 기대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노승열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6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5언더파 417타를 적어냈다.
공동 3위 성적표를 받아든 노승열은 상위 25위까지 주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는 노승열은 17세이던 2008년 아시아투어 미디어 차이나 오픈에서 우승해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했고 올해는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2008년에도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했다가 일찌감치 2차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노승열은 두 번째 도전 만에 미국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출처 : 강원일보>
노승열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6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5언더파 417타를 적어냈다.
공동 3위 성적표를 받아든 노승열은 상위 25위까지 주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는 노승열은 17세이던 2008년 아시아투어 미디어 차이나 오픈에서 우승해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했고 올해는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2008년에도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했다가 일찌감치 2차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노승열은 두 번째 도전 만에 미국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