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강원인재육성재단 배출 인물 세계 정상에 우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10-17
조회수
2,025
내용
강원인재육성재단 배출 인물 세계 정상에 우뚝 | |
 런던국제기능올림픽서 김현우·한규진·박향래 금메달·은메달·우수상 |
 
강원인재육성재단이 선발해 육성한 강원미래인재들의 활약이 눈부실 정도다. 최근 폐막된 제 14회 런던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기능기술 분야의 강원미래인재 3명이 메달을 따냈다.
김현우(용접직종·현대중공업), 한규진(미장직종·금오공대 2), 박향래(컴퓨터정보통신직종·삼성전자)등 3명의 강원미래인재가 영광의 주역들로, 이들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우수상을 받았다.
김 군은 고교 2학년 재학중인 2009년 강원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에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지난해 강원미래인재로 선발됐다.
한 군은 원주공고 재학시절인 2009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2009년 선발됐다.
경기도에서 열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강원인재육성재단의 미래인재 13명이 7개 종목에 출전, 금 13, 은 4, 동 5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해 강원도가 종합 8위를 수성하는 데 기여했다.
대회 MVP로 뽑힌 사재혁(강원도청)과 윤진희(원주시청)가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수영의 기대주 함찬미(북원여고 2)가 배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금,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인 조관훈(강원선발)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재단은 2004년부터 5개 분야 총 94명의 미래인재를 선발해 이들이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김창우기자 cwookim@kwnews.co.kr
<출처:강원일보>
김현우(용접직종·현대중공업), 한규진(미장직종·금오공대 2), 박향래(컴퓨터정보통신직종·삼성전자)등 3명의 강원미래인재가 영광의 주역들로, 이들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우수상을 받았다.
김 군은 고교 2학년 재학중인 2009년 강원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에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지난해 강원미래인재로 선발됐다.
한 군은 원주공고 재학시절인 2009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2009년 선발됐다.
경기도에서 열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강원인재육성재단의 미래인재 13명이 7개 종목에 출전, 금 13, 은 4, 동 5 등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해 강원도가 종합 8위를 수성하는 데 기여했다.
대회 MVP로 뽑힌 사재혁(강원도청)과 윤진희(원주시청)가 나란히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수영의 기대주 함찬미(북원여고 2)가 배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금,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다이빙의 간판인 조관훈(강원선발)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재단은 2004년부터 5개 분야 총 94명의 미래인재를 선발해 이들이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김창우기자 cwookim@kwnews.co.kr
<출처: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