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문화예술인재 신지훈 플루티스트 `2011 영 아티스 콩쿠르'' 1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8-18
조회수
1,967
내용
미국 내셔널플루트협회 주최
2004년 강원미래인재 선발돼
횡성 출신의 플루티스트 신지훈(24)씨가 세계 최대 규모의 플루트 콩쿠르인 미국 내셔널플루트협회(NFA) 주최 `2011 영 아티스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NFA는 세계 3,000~4,000명의 플루티스트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고등부 솔로이스트와 영 아티스트 솔로이스트 부문의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플루티스트를 중점 발굴하고 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이 2004년에 강원미래인재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는 신지훈양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샤로트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1등상의 영예와 함께 `현대곡상''을 수상,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루티스트가 됐다.
신씨는 중학교 재학 중 해외 유학길에 올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미국 예일대에서 석사과정을 역시 수석으로 마쳤다.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세계 4대 콩쿠르로 꼽히는 고베 국제콩쿠르에서 17살의 세계 최연소의 나이로 심사위원특별상을, 제10대 콩쿠르중 하나인 독일 프리드리히쿨라우 국제콩쿠르에서도 18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2년 전독일대학콩쿠르 2위 입상, 프랑스 랑팔콩쿠르에서 특별상 수상 등 국제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내년 8월 미국 라스베
2004년 강원미래인재 선발돼
횡성 출신의 플루티스트 신지훈(24)씨가 세계 최대 규모의 플루트 콩쿠르인 미국 내셔널플루트협회(NFA) 주최 `2011 영 아티스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NFA는 세계 3,000~4,000명의 플루티스트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고등부 솔로이스트와 영 아티스트 솔로이스트 부문의 콩쿠르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플루티스트를 중점 발굴하고 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이 2004년에 강원미래인재로 선발해 지원하고 있는 신지훈양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샤로트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1등상의 영예와 함께 `현대곡상''을 수상,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플루티스트가 됐다.
신씨는 중학교 재학 중 해외 유학길에 올라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미국 예일대에서 석사과정을 역시 수석으로 마쳤다.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세계 4대 콩쿠르로 꼽히는 고베 국제콩쿠르에서 17살의 세계 최연소의 나이로 심사위원특별상을, 제10대 콩쿠르중 하나인 독일 프리드리히쿨라우 국제콩쿠르에서도 18세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2년 전독일대학콩쿠르 2위 입상, 프랑스 랑팔콩쿠르에서 특별상 수상 등 국제무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내년 8월 미국 라스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