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체육인재 최대한 회장기 전국 중고사격 4관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8-08
조회수
1,993
내용
중·고 사격 정선고 최대한 4관왕 ‘정조준’ |
회장기 전국 중·고 사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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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은 4일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날 남고부 공기권총 10m 개인전에서 본선(580점)과 결선(101.0점) 합계 681점을 쏘며 라이벌 최수열(강원사대부고·합계 679.7점)과 이한영(강원사대부고·합계 676.6점)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김장수(568)-최광수(565)과 함께 호흡을 맞춘 단체전에서도 합계 1713점을 쏘며 대전대신고( 1710점)를 누르고 금메달을 추가했고 최수열(580점)-이한영(577점)-김승환(550점)이 출전한 강원사대부고는 합계 170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최대한은 전날 열린 이 대회 남고부 50m권총 개인전(본선 539점, 결선 93.1점, 합계 632점)과 단체전(1604점)에서도 우승했다.
최대한은 이번 우승으로 올해만 제12회 미추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제7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4번째 개인전 우승을 달성했고 단체전까지 포함하면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대한은 “지난해 집중력 중심의 훈련을 한 것이 올해 큰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형곤
 
 
<출처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