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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육인재 박제언 제46회 강원도민체전 성화 점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6-03
조회수
2,844
내용
체육인재 박제언 제46회 강원도민체전 성화 점화
 
한국스키점프의 희망 박제언(상지대관령고·사진)이 제46회 강원도민체전 성화점화자로 나서 평창의 꿈을 이뤄달라고 소망을 기원했다. 박제언은 1일 도민체전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성화점화에 앞서 “2018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면 선수로 출전해 고향에서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고 싶다”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다시 한번 다졌다.
박제언은 한국동계스포츠 꿈나무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염원하기 위해 고향 평창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그 상징성을 인정받아 최종 점화자로 발탁됐다.
크로스컨트리선수로 활약하다 고교 1학년 때 스키점프로 전향한 그는 지난해 12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대륙간컵에 출전해 세계무대에 얼굴을 알렸다.
동생 박제윤도 스키활강선수로 활약하는 도내 대표적인 스포츠가족이다.
도를 대표하는 스키선수로 유명한 아버지 박기호씨는 하이원스키팀 감독을 맡았었으며 어머니는 88서울올림픽 여자필드하키 은메달과 86서울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김영숙씨다. 작은 아버지 박남호씨는 평창군청 바이애슬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제언은 “동양인에게 적합한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복합종목인 노르딕콤바인에 도전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동계스포츠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박제언은 한국동계스포츠 꿈나무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염원하기 위해 고향 평창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그 상징성을 인정받아 최종 점화자로 발탁됐다.
크로스컨트리선수로 활약하다 고교 1학년 때 스키점프로 전향한 그는 지난해 12월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대륙간컵에 출전해 세계무대에 얼굴을 알렸다.
동생 박제윤도 스키활강선수로 활약하는 도내 대표적인 스포츠가족이다.
도를 대표하는 스키선수로 유명한 아버지 박기호씨는 하이원스키팀 감독을 맡았었으며 어머니는 88서울올림픽 여자필드하키 은메달과 86서울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김영숙씨다. 작은 아버지 박남호씨는 평창군청 바이애슬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제언은 “동양인에게 적합한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복합종목인 노르딕콤바인에 도전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동계스포츠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