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체육인재 쾌조의 출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1-03-12
조회수
2,235
내용
도회장기 공기권총 ‘신기록 제조기’ 최대한 우승
‘리틀 진종오’ 최대한(정선고)이 제10회 도회장기 사격대회 공기권총에서 대회신기록 3개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해냈다.
최대한은 10일 동해실내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고부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종전(675.1점)보다 5.3점이 많은 합계 680.4점으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선 본선에서도 최대한은 577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576점)을 다시 썼다.
최대한은 최광수, 김장수, 이태원(이상 정선고)과 조를 이뤄 나선 단체전에서도 대회신기록 1726점(종전 1699점)을 합작했다.
석영배(원주 치악고)는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578점으로 이강민(치악고·576점)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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