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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체육인재 노승렬 발렌타인 챔피언십 공동 4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4-26
조회수
2,616
내용

노승열, 한국 선수 체면 세웠네

 

속초출신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이 유럽-한국프로 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공동 4위에 랭크됐다.

노승열은 25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장(파72·7,3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4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올리버 피셔(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상금 9만3,639유로(한화 1억9,900만원)를 받은 노승열은 아시아투어와 한국프로골프에서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