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제90회 전국체전]체육미래인재 성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10-22
조회수
2,821
내용
진종오 최강 면모 과시
◇…‘진종오, 역시 사격의 1인자’
2008 베이징 올림픽 스타 진종오(30·KT)가 50m 권총 대회 2연패를 기록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 진종오는 50m 권총이 자신의 주종목이 아님에도 불구 본선 571점·결선 666.4점으로, 지난해 제89회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
춘천출신으로 강원사대부고를 졸업한 진종오는 2004년과 2008년 두번의 올림픽에서 금1·은2 모두 3개의 메달을 따낸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스나이퍼.
 
 
다이빙 조관훈 금 · 동
 
다이빙에서도 금빛 낭보가 쏟아졌다. 조관훈-권경민(이상 강원도청)은 남일반 싱크로다이빙 3m에서 387.63점으로 시상대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우뚝 섰다.
또 조관훈(396.60점)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 수영 남일반 싱크로다이빙에 출전한 조관훈이
  멋진 연기를 펼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