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점을 받기위한 요소

공지사항

제목
박제언·제윤 형제 전성시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2-03
조회수
3,387
내용

제언·제윤 형제 전성시대

회장배 전국 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알파인 남중부 ‘금’

 

 

39 회장배 전국스키대회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른 박제언(사진 오른쪽)·제윤 형제

 

박제언·제윤(이상 평창 도암중) 형제가 제39회 회장배 전국 스키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형 박제언(3년)은 2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첫 날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남중부 경기에서 14분29초5로 골인, 함께 출전한 황준희와 황준호(이상 도암중)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박제언은 특히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전종목 석권이란 대기록을 작성한 바 있어 올 시즌에도 또 한번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동생 박제윤(2년)은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 슈퍼대회전 남중부 경기에서 59분77를 기록, 고정석(도암중 3년·1분00초43)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서 박제윤은 지난 해 열린 제38회 대회에 이어 슈퍼대회전 2연패를 달성했다.

대한스키협회 관계자는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개최되는 회장배 전국스키대회는 전국체육대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와 함께 1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내 4대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