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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년은 나의 해> 정선중 최대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9-01-31
조회수
3,274
내용
<2009년은 나의 해> 정선중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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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최대한’ 사격 기록 늘리겠다”
작년 전국대회 12개 금메달 휩쓸면서 중학 사격계 평정
개인 최고 기록 587점… 진종오와 한자리수 차이 불과
최대한(정선중)은 지난해 전국 대회에서 12개의 금메달을 휩쓸면서 중학 사격계를 평정했다.
강릉 사천중 1년 때인 2005년 12월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사격인들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를 이을 재목으로 꼽고 있다.
■올해도 2008년처럼.
최대한은 2008년 2월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시작으로 4월 봉황기전국사격대회, 5월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제38회 전국소년체전, 8월 포항에서 열린 전국 중·고 사격대회, 9월 태릉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경찰청장기 사격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단체전에서 7관왕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미추홀기, 소년체전, 경호실장기, 충무기, 회장기 등 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을 포함 모두 12금메달을 목에 걸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중학교 시절만큼 올해도 성적을 내야죠.자신있습니다.금메달 5개 이상은 따야죠.”
■개인최고기록은 587점.
최대한의 개인 연습최고 기록은 587점, 공식 경기 기록은 576점이다.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의 580점대 기록과 불과 한자리수 차이에 불과하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