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올림픽 영웅’ 28일 범도민 환영대회
 
2008 베이징올림픽 도출신 메달리스트들과 가족들이 참석하는 범도민 환영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도청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도가 주최하는 ‘2008 베이징올림픽 강원도 메달리스트 환영행사’는 도민역량을 결집하고, 도민적 자긍심 고취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향한 강원도의 힘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참석대상은 금메달을 딴 진종오(사격), 사재혁(역도), 장미란(역도)선수를 비롯, 은메달리스트인 윤진희(역도), 동메달리스트 정경미(유도), 동메달을 이미 확보하고 22일 준결승전을 벌이는 김정주(복싱) 등 선수 6명과 김기동(역도), 윤길중(탁구), 장인권(유도) 등 지도자 3명, 가족 등 20여명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30분 한봉기 행정부지사 주최 만찬에 이어 오후 6시30분부터 30분간 구 터미널에서 중앙로를 거쳐 도청광장까지 카퍼레이드를 한 후 7시 도청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석한다.
 
‘베이징의 영광, 강원의 저력, 2018동계올림픽 유치까지’를 주제로 한 환영식 및 경축공연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하며, 각급 기관장과 도출신 프리미어리거인 설기현·이영표 선수 등 유명선수들의 축하메시지, 표창패·포상금·격려품 지급,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28일 오후 6시 30분 춘천 중앙로 일대 · 도청광장서 범도민 환영회
2008베이징올림픽 도 메달리스트 범도민 환영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춘천시 중앙로 일대와 도청광장에서 대대적으로 열린다.
 
특히 이날 환영대회를 통한 도민역량 결집은 2018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