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점을 받기위한 요소

공지사항

제목
진종오 ‘金 총성’ 베이징행 순항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8-05-06
조회수
3,678
내용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3차 선발전 10m 공기권총 우승

강원사대부고 출신 진종오(29·KT)가 사격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남자 공기권총에서 우승했다.

진종오는 지난 4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 선발전 남자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584점을 얻어 2위 김영욱(경북체육회·583점) 3위 오만석(창원시청·583점)을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한국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는 1차전과 3차전에서 최고 점수를 내며 베이징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진종오는 1차 선발전에서 583점, 2차 선발전은 568점을 쐈다.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4월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치러지는 6차례의 선발전 중 상위 5개 기록을 기준으로 총 13개 종목의 올림픽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