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체육 미래인재 노승열 亞 PGA투어 풀시드 출전권 획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12-21
조회수
4,222
내용
퀄리파잉스쿨 24위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
속초 출신‘천재골퍼’ 경기고 노승열(17·사진)이 2008 아시아 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노승열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에서 24위를 차지해 40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 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도가 선정한 체육부문 미래인재에 뽑히기도 했던 노승열은 고성중 3학년 때 획득했던 국가대표 자격을 2년 만에 반납하며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 끝에 목표를 이루게 됐다.
2003년 교동초 6학년 때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과 함께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노승열은 2005년 만 13세8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골프 유망주다.
아버지 노구현(45)씨는 “승열이가 어렵게 아시아 무대 도전권을 손에 넣은 만큼 내년 3월 초 열리는 필리핀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하겠다”고 했다.
속초 출신‘천재골퍼’ 경기고 노승열(17·사진)이 2008 아시아 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노승열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에서 24위를 차지해 40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 PGA 투어 전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해 도가 선정한 체육부문 미래인재에 뽑히기도 했던 노승열은 고성중 3학년 때 획득했던 국가대표 자격을 2년 만에 반납하며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 끝에 목표를 이루게 됐다.
2003년 교동초 6학년 때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과 함께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노승열은 2005년 만 13세8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골프 유망주다.
아버지 노구현(45)씨는 “승열이가 어렵게 아시아 무대 도전권을 손에 넣은 만큼 내년 3월 초 열리는 필리핀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하겠다”고 했다.
<출처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