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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원

제목
강원RISE 성공추진 업무협약식
작성자
RISE사업부
등록일
2024-07-17
조회수
239
내용
사진1.jpg □ 강원특별자치도가 7월 16일(화) 오전 11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강원 RISE 센터 출범식을 개최하며, 지방과 동반성장하는 고등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한다.

□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16개 대학교 총장·부총장 및 사업 관계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이하 ‘강원인평원장’) 등 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세경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 △춘천교육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 RISE는 교육부가 가지고 있던 대학재정사업의 행·재정 권한을 광역지자체로 전환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지역 주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발전과 연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불려진다.

□ 이날 출범식으로 강원 RISE 센터는 공식운영을 대외적으로 알림과 함께 내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도, 도내 16개 대학, 강원 RISE 센터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 주요 내용은 △ 지역정주 인재양성, △ 지역 및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생태계 고도화, △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 △ 강원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지‧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및 포괄적 교류‧협력 등으로 인재 양성부터 시작해 취·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이다.

□ 도에서는 지방과 대학의 협력이 RISE 사업 성공의 핵심 열쇠인 것을 감안해, 강원 RISE 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도-대학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해 RISE 계획의 초안을 공유하고 대학별 주력분야와 인프라 현황, 바라는 점 등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7월에는 대학 협력 및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육성과를 신설하였다.

□ 하반기에는 대학의 의견을 고려하며 RISE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시군, 대학 전문가 등 지역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하며 연말까지 5년 단위 RISE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 김진태 지사는 “이제 도와 대학은 공동 운명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나가는데 중심에 함께 있는 것”이라 전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RISE 사업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지만 도와 대학이 협력하며 지역발전에 집중하고 혁신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한다면 강원 RISE는 성공적으로 추진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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