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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창대관령음악제 공연 참가 미래인재 격려
작성자
인재육성팀
등록일
2024-07-31
조회수
126
내용
평창대관령음악제3(240730).jpg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7월 30일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가한 미래인재를 직접 만나 격려했다.

□ 베토벤의 이름인 '루트비히' 주제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평창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야외공연장, 도내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음악축제의 대향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박지윤·이지윤, 비올리스트 헝 웨이 황, 첼리스트 미클로시 페레니·양성원·이정현·이정란,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채재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박재홍, 소프라노 이명주·임선혜, 테너 국윤종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미래인재 출신의 성악가 김승직과 비올리스트 황택선도 공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국내 여름 대표 음악제로 자리매김한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대중들에게 각인되기를 희망하며 더불어 강원미래인재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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