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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체육분야 미래인재 박재명 '금빛 창' 도전
작성자
인재육성과
등록일
2007-07-23
조회수
3,753
내용

 

아시아 육상선수권 25일 요르단서 개막

 

   아시아 최고의 건각들이 요르단으로 몰려든다.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이 주최하는 제17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25일∼29일 아라비아반도 북부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열린다.
 2005년 제16회 인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열리는 이 대회에 한국은

 백형훈 대한육상경기연맹 기술위원장을 총감독으로 대표 선수 18명(남12, 여6)을

 보내 만만찮은 아시아의 벽에 도전한다.
 직전 인천 대회에서 금 1, 은 7, 동메달 1개로 종합순위 7위를 한 한국은 최소 금메달

 2∼3개를 수확해 종합순위 5위권 내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 대회는 다음 달 일본 오스카에서 열리는 2007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앞서 대표팀의

 전력을 가늠하는 계기도 된다.
 관심이 집중되는 한국 육상의 유일한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재명(태백시청)은

 남자 창던지기에서 아시아 챔피언 자리 수성에 나선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