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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체육 미래인재 전국체전 금사냥
작성자
인재육성과
등록일
2007-10-10
조회수
4,444
내용

다이빙 조관훈 스프링보드 은메달

 9일 염주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첫 날 남일반부와 남고부에 각 2명씩이 출전, 모두 1, 2위를 석권했다.
 이날 수영 간판스타 남일반 조관훈은 스프링보드 1m에서347.65점으로 2위에 올랐다.
 또 권경민과 조관훈은 한 조를 이뤄 이번대회 싱크로 3m·10m 에서도 금메달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성적은 도내에 다이빙시설이 없어 타 시도를 전전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 얻어낸 성과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권경민·조관훈은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뤄보고 싶다” 며 “앞으로 대표 선발전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자 사격 진종오 ‘금사냥’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KT)가 10일 오전 11시 남일반 공기권총 개인 및 단체전에  출전, 금메달을 노린다.
 진종오는 현재 2007 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국체에서의 금메달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