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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선 확정, 강원학사 접근성 대폭 개선 기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7-25
조회수
2,789
내용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과 관악구 난향동을 잇는 경전철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4일 발표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통해 동작구 보라매공원부터 난곡길을 따라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거쳐 관악구 난향동을 잇는 4.13㎞ 규모의 "난곡선"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난곡선에는 1개 환승역인 신대방역을 포함해 총 5개 정거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시는 해당지역이 도시철도 소외지역인 만큼 여의도와 서울대입구를 잇는 신림선(보라매역)과도 연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가 사업을 추진하는 10개 노선은 기존에 검토됐던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7개 노선과 △위례신사선 △위례선 그리고 △지하철 9호선 연장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