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체육상에 진종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4·KT)가 제51회 대한민국체육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진종오를 포함한 제51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를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체육의 날인 15일 오후 5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체육단체 주요 인사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진종오는 선수 최고 영예인 경기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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