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소식
제목
기타리스트 양태환군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
작성자
인재육성담당
등록일
2019-11-18
조회수
222
내용
기타와 나는 한 몸… 매일 큰 공연장 서는 상상하죠
평창올림픽 기타 소년으로 ''주목'' 청소년 유망주 예술 부문에 선정
최근엔 배우 도전, 음악 영화 찍어… 한국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될래요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본 사람이라면 모두 충격받았을 것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전자기타를 치던 소년은 함께 공연한 케이팝(K-POP) 가수 CL과 엑소보다 더 인상적이었다.''
미국 매체 타임지는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폐막식 무대에 오른 곱슬머리 소년을 ''진정한 영웅''이라 부르며 이렇게 평가했다. 주인공은 당시 강원 화천 원천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양태환(화천중 2) 군. ''기타 신동''으로 지역에선 이미 유명 인사였다. 13살에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무대에 선 태환이는 최근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유스히어로 프라이즈(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