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원인재원 평생교육바우처 관계기관 실무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바우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 걸음
□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3월 19일, 강원인재원 회의실에서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바우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평생교육바우처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 「평생교육바우처」 는 학습자가 자신의 여건, 교육수준 등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학습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연간 35만원의 바우처를 제공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교육부주관으로 추진해왔으나, 올해부터 광역 시․도로 이관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 강원인재원은 2024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바우처」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등 3,000여명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평생교육 바우처」제도를 시행 할 예정이다.
□ 이번 실무회의는 도내 18개 시․군 및 교육청의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평생교육바우처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처음 시행하는 평생교육바우처 제도의 안착을 위해 사업홍보, 이용자모집, 사용기관 확대 등 관계기관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 김학철 원장은 “평생교육바우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평생교육바우처를 통해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 모두가 자기개발과 교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성공적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