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2월 17일(월) 오전 10시, 강원인재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세종건설 여행장학금 성과공유회’ 를 개최했다.
□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1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여행을 다녀온 도내 6개 대학
8팀 14명, 기탁자 세종건설 대표 홍영숙 부부 내외,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약 두 시간 동안 장학생들이 여행 성과 및 느낀 점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장윤정(한림성심대학교 유아교육 4년) 학생은 “일본 후쿠오카 도시를
탐방하고 지역 소멸에 대처하는 지자체의 노력과 청년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탐구할 수
있었던 발전적인 시간이었다. 이번 계기로 더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고자 한다.
여행을 지원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인재원 그리고 세종건설에게 감사하다”라며
포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행사를 주관한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 “문화적 디테일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한 마인드를 함양한 강원 인재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세종건설 장학금은 글로벌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와 세종건설이 협약하여 매년 2천만 원씩 10년 동안
총 2억 원의 도내 대학생의 여행비용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으로,
작년 11월 장학생 14명에게 2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역 소멸, 문화관광 등
다양한 여행 주제로 장학생 선발·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 강원인재원은 세종건설 외에도 대한한돈협회 강원협의회, 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
예맥의힘, 맨토스 파워 등 총 5종의 브랜드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55명의 학생에게 총 1억 5,592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인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