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원인재육성재단, 이주형 등 7명 도 미래인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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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강원도민일보, 강원인재육성재단, 이주형 등 7명 도 미래인재 선정
 
강원인재육성재단은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주형 군 등 7명을 ‘2020년도 강원도 미래인재’로 선정했다.
미래인재는 분야별로 △자연과학=이주형(서울대)·이재진(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장유나(동국대) △문화예술=김가윤(세검정초)·남건(봉의고) △체육=한주영(용인대)·정가은(황지정보산업고 2) 등 총 7명이다.미래인재들은 초등학생 최대 300만원부터 대학생 최대 500만원 규모로 7년까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받는다.강원도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자연과학·인문사회·문화예술·체육·기술기능 분야에서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세훈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003177
 
 
# 2019.12.27. 강원일보,  강원인재육성재단 정기이사회 미래인재 확정
 
강원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5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년 도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20억원 지원 등을 담은 12개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재단의 내년 예산은 모두 53억원이며 장학금은 이 중 37%를 차지한다. 재단 측은 일부 학생의 이중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국가장학금과 연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도 출신으로 주소지 외 지역에서 자취 및 임차 거주하는 학생들에게도 주거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규모는 모두 2억원으로 학기당 100명을 선발,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성적보다는 생활 형편 요건을 강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중심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재단은 서울 강원학사(도봉)의 정원을 현재 204명에서 255명으로 51명 늘리고 2021년 사생 선발부터 적용키로 했다.
윤성보 강원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는 “변화된 환경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서울의 재단 본부를 춘천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며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는 강원사람 키우기를 새로운 미션으로 정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고른 기회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재단은 이날 2020년도 강원도 미래인재 7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미래인재는 자연과학분야 이주형(서울대 1), 이재진(한국과학기술원 2), 인문사회분야 장유나(동국대 1), 문화예술분야 김가윤(세검정초 6), 남건(봉의고 2), 체육분야 한주영(용인대 2), 정가은(황지정보산업고 2)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