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재)강원인재육성재단, 「희망 나눔 장학금」 지급
- 도내 이재민 자녀 총 48명에게 5,800만원 지원 -
□ 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은 11월 5일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의해 발생한 철원군과 양양군 등 도내 11개 시?군의 이재민 자녀 48명에게 총 5,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이번 장학금은 강원학사 출신들의 모임인 숙우회(회장 박영준 국방대 교수)와 재단 임직원이 모금한 1,300만원과 금년 예산 절감액 4,500만원이 더해져서 재해와 코로나 극복을 열망하는“희망 나눔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시장·군수 추천을 받은 중·고생 28명에게 1인당 100만원, 대학생 20명에게 1인당 150만원을 지급했다.
□ 그동안 숙우회는 강원학사 사생 장학금 중심으로 후원하였으나, 지난 해 동해안 산불 성금에 이어 올해 이재민 자녀 장학금까지 사회기여를 확대함으로써, 강원학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성공, 보은”을 실천하고 있다.
□ 장학금을 기탁한 숙우회(회장 박영준)는“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용기를 내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한편, 숙우회에서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오는 12월에 강원학사 우수사생에게 장학금 1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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