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역인재 공동육성을 위한
「강원도·맨토스 장학금」 업무협약 체결
- 매년 1천만 원씩, 지역인재 육성 협력 -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12월 27일 11시, 인평원 회의실에서, 맨토스그룹(대표 최영은)과 함께 민관이 상생하는 지역소멸 대응 장학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기관인 맨토스그룹은 인재파견, 중간관리, 헤드헌팅, 교육컨설팅을 아우르는 토탈 아웃소싱 기업으로, ▲ 노동부 자율시정 사업 우수기업, ▲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고객 만족 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HR서비스 10대 기업이다.
□ 맨토스그룹 최영은 대표는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강원도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하고 있어, 올해 인재육성분야 강원도지사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 협약 후 추진 예정인「강원도·맨토스 장학금」은 양 기관이 매년 5백만 원씩 매칭하여, 강원도 출신 학생들에게 최대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기업 견학, 인턴 기회 제공 및 멘토링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강원도만의 특화 장학사업이다.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은 ‘의미 있는 장학금에 함께해준 맨토스 그룹 최영은 대표님에 감사드리고, 인재를 키우는 인평원과, 인재를 파견하는 기업인 맨토스그룹이 서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강원도·맨토스 장학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맨토스그룹 최영은 대표는 ‘맨토스 그룹은 사람이 곧 재산이고,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그만큼 사람의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이번 장학금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여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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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 12. 27.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