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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소식

제목
진종오선수 한화회장배 대회신기록
작성자
인재육성담당
등록일
2019-07-09
조회수
196
내용

진종오한화회장배 공기권총 10m 대회

 

진종오(서울시청)에게 포기란 없었다그가 다시 한 번 금빛 날개를 달았다.

 

진종오는 6월 2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남자 10m 종목에서 244.1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242.5)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진종오로서 지난해 6월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대회 우승 후 1년여 만에 다시 맛본 우승의 감격.

 

진종오(왼쪽에서 두 번째)가 20일 창원서 열린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남자 10m 종목에서 244.1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242.5)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가장 왼쪽은 은메달의 고은석 왼쪽 세 번째는 동메달인 박대훈이다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올림픽 3연패에 빛나는 진종오는 주종목인 50m 공기권총이 올림픽서 없어진 가운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중이다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2019년 도하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진종오는 우승 후 오래 몸담았던 소속팀을 떠나 올해 서울시청으로 이적해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좋은 결과가 따라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때때로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부분들로 인해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사격은 끝까지 해봐야만 승패를 알 수 있는 경기이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행하여 얻은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MK스포츠 >